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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원 잠재 GPU 대출시장 열린다...선점 나선 금융권
게티이미지뱅크AI 데이터센터 확산에 GPU 금융 수요 급증 전망 한국투자증권, 베슬AI·삼일PwC와 잇따라 협약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개발이 확산되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GPU 파이낸싱이 새로운 금융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향후 국내 GPU 매입액이 200조원에 이르고, 이 가운데 절반을 차입으로 조달하면 100조원 규모의 금융 수요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존 데이터센터 PF가 토지와 건물, 전력·냉각설비 등을 대상으로 했다면 GPU 파이낸싱은 고가의 GPU와 사용계약을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관련 기업들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금융권도 초기 시장 선점에 나섰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항과 구미, 군산, 당진 등 전국에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개발이 추진되면서 GPU 파이낸싱 수요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0~300MW급 대형 데이터센터는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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