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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W급 구미 AI데이터센터 두 사업주 협력 종료...각자 조성하기로
구미 국가산업단지 전경(사진=구미시)경북 구미에서 300MW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해온 엔스케일과 영국계 로호드파트너스가 상호 협력을 종료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 국가5산업단지) 내에 각각 부지와 전력을 확보해 별도로 데이터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24일 개발업계와 구미시에 따르면 엔스케일과 로호드파트너스는 사업 방향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확인하고 최근 구미 AI데이터센터 개발 관련 협력을 종료했다. 이후 두 회사는 각자 목표 용량에 맞춰 부지와 전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호드파트너스는 데이터센터 시공사 선정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구미시 관계자는 “두 회사가 각자 사업 의지를 갖고 전력과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당초 구상했던 사업은 종료됐지만 각 회사가 데이터센터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를 바라며, 필요한 행정 절차와 기반 여건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북도와 구미시, 퀀텀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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