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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력대란에 뜨는 태양광·BESS...美 기회구역(OZ) 투자금 몰린다
게티이미지뱅크AI 데이터센터發 전력 수요 급증 세제혜택 더한 OZ 투자 확대 "세후 IRR 4%p 이상 개선 효과"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BESS)가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저소득 지역 투자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구역(Opportunity Zone·OZ) 제도와 결합할 경우 안정적인 장기 수익과 세금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ULI(도시토지연구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제조업 리쇼어링, 전기차 및 건물 전기화 확산으로 미국 전력망이 수십 년 만에 최대 규모의 전력 수요 증가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반면 노후 화석연료 발전소 폐쇄와 신규 원전 건설 지연으로 공급 확대 속도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양광과 BESS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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