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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꾼 에너지 투자..."발전소보다 ESS·전력망이 뜬다"
지난 2일 열린 '인프라스트럭처 인베스터 포럼 서울 2026(Infrastructure Investor Forum Seoul 2026)'에서 글로벌 연기금과 인프라 투자사 관계자들이 '미래 인프라의 원동력'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사진=딜북뉴스)AI 데이터센터 확산이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투자 지형을 바꾸고 있다. 과거 태양광·풍력 발전소 중심이던 에너지 전환 투자 흐름이 이제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송배전망, 데이터센터 전용 전력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인프라스트럭처 인베스터 포럼 서울 2026(Infrastructure Investor Forum Seoul 2026)'에서 글로벌 연기금과 인프라 투자사 관계자들은 AI 데이터센터가 전력 수요 증가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면서 전력망(Grid)과 ESS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인프라스트럭처 인베스터 포럼 서울 2026은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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