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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옥동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1200억 금융조달
안동 옥동지구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경북 안동 옥동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이 12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조달했다. 메리츠증권과 교보증권이 금융주선을 맡았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한회사 에이이체스개발은 이달 초 대주단과 120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최초 대출을 실행했다. 대출 기간은 42개월이다. 메리츠증권 SPC가 400억원, 교보증권 SPC가 100억원을 각각 집행했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는다. 이 사업은 경북 안동시 옥동 1069 외 35필지, 2만2648㎡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의 7개동 공동주택 493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지난 6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안동시는 옥동지구 일대 약 6만5404㎡를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개발 중이다. 택지의 안정적 공급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계획적 도시발전을 목표로 한다. 기존 옥동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개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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