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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망 ESS' 사업자, LG엔솔·삼천리 등 대기업 중심 선정
게티이미지뱅크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고한 2026년 AI 활용 ESS(배전망 ESS) 사업에 LG에너지솔루션, 삼천리 등 대기업 중심의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AI 활용 ESS 구축지원 사업자를 선정해 전일 통보했다. LG에너지솔루션·신한자산운용 컨소시엄, 삼천리·VPP랩 컨소시엄, 현대건설 컨소시엄, 동서발전 컨소시엄, 중부발전 컨소시엄 등이 이번 사업자로 선정됐다. 신용도가 높은 대기업 중심으로 사업자가 선정되면서 엔라이튼 등 에너지 벤처기업은 고배를 마셨다. 앞서 지난달 12일 마감된 이번 공모에는 발전공기업, 배터리 업체, 에너지 대기업 등 14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AI 활용 ESS 사업은 재생에너지 접속 지연이 발생한 배전선로에 ESS를 구축해 계통 포화 문제를 해소하고, AI 기반 VPP 운영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 사업이다. 전국 배전망 40개 선로가 이번 공모 대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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