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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제조기업 비즈코, 브이플렉스 품는다...재입찰 끝에 우협 선정
브이플렉스 전경(사진=알스퀘어)올해 강남권 오피스 매물 가운데 대어로 꼽힌 삼성동 브이플렉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 소재 글로벌 신발기업 비즈코(BEESCO)가 선정됐다. 국내 오피스 투자시장에 처음 등장한 전략적투자자(SI)가 삼성SRA자산운용과 신한리츠운용 등 쟁쟁한 기관투자자를 제치고 강남권 핵심 자산의 우선협상권을 확보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매도인인 이지스자산운용과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 NAI코리아는 이날 브이플렉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비즈코를 선정해 통보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실시된 본입찰에는 총 7곳이 참여했다. 매각 측은 삼성SRA자산운용, 신한리츠운용, 코람코자산운용, 어반자산운용, 비즈코 등 5곳을 숏리스트로 선정한 뒤 지난달 30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한리츠운용은 삼성생명을, 삼성SRA자산운용도 삼성생명을 전략적 투자자로 확보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매각 측은 숏리스트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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