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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돔구장 유치전 뛰어든 10여 곳...국비 30%보다 중요한 나머지 70%
청주 돔구장 예상 이미지(사진=청주시)문화체육관광부가 대형과 중형 돔구장을 한 곳씩 선정해 사업비의 30%를 국비로 지원하겠다고 나서면서 전국 10여 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지자체와 지역 언론은 대체로 어느 지역이 선정되느냐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공공투자 실무 관점에서 보면 이 공모의 관건은 후보지 선정이 아니라 국비를 제외한 나머지 재원을 조달할 수 있느냐에 있다. 지자체가 제안서에 담아야 할 것은 국비 지원을 제외한 재원 조달 방안이다. 이를 마련하려면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비 30% 지원의 기준과 조건부터 제시해야 한다. 국비 30% 지원, 구체적인 지원 기준은 미정 유치 의사를 밝힌 곳은 부산과 대구, 인천과 충남, 충북과 부천, 파주 등으로, 각 지자체가 사업비와 관람석 규모를 제시했다. 보도된 지원 비율을 지자체가 발표한 사업비에 대입하면 셈법은 다음과 같다. 표에서 확인되는 것은 두 가지다. 어느 지역이든 국비를 제외한 부담이 전체 사업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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