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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황 전 한강에셋운용 상무, 태양광플랫폼기업 설립
최재황 타이런트아이 대표이사최재황 전 한강에셋자산운용 상무가 태양광 플랫폼 기업 타이런트아이를 설립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태양광 투자·운용 업계에서만 18년간 근무한 전문가로, 전기 관련 자격증 3개를 보유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재황 전 한강에셋운용 상무는 이달 1일부터 타이런트아이(TYRENT Renewabl Energy Total Solutions) 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새출발했다. 타이런트아이는 개발부터 시공, 투자, 운영까지 태양광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플랫폼이다. 블랙록이 투자한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나 맥쿼리 계열 써미트에너지얼라이언스(SEA)처럼 대형 태양광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인허가를 접수했거나 설치 준비, 실사를 진행 중인 태양광 발전 파이프라인 자산이 약 100MW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기적으로 총 발전 자산을 1GW까지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다른 플랫폼 기업과 차별화한 ‘수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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