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대체자산 베테랑, 운용사 중역으로 컴백
게티이미지뱅크실물과 대체자산 투자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베테랑들이 자산운용업계 경영진급으로 복귀하고 있다. 그간 축적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침체된 대체자산 운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보다. 5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강태욱 전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경영기획본부장(상무)이 지난 3일 포트코리아자산운용 부회장으로 합류했다. 강 부회장은 투자운용본부에서 실무형 부회장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1996년 기계설비조합에 입사한 그는 3년의 임원 임기를 마치고 지난해 하반기 퇴직했다. 경영기획본부장 재직 시 자산운용실을 신설해 운용업무를 총괄했으며, 예금·채권 위주의 자산운용을 부동산PF와 대체투자 분야로 확대한 바 있다. 2014년 설립된 포트코리아운용은 국내외 부동산, 항공기 등 대체투자, 주식, 유동화자산, 사모대출, 파생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백승훈 전 KR투자증권 투자개발본부장(전무)도 최근 메테우스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메테우스운용은 백 부사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