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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정체성 강화 NH證 IB2조직개편, 박유신·박창섭·윤혜영 본부장 체제 유지
NH투자증권 본사NH투자증권이 기존 IB2사업부를 부동산과 인프라에 전문성을 둔 부동산인프라사업부로 변경하며 대체투자 분야의 정체성을 선명히 했다. 박유신 본부장 등 3명 본부장 체제는 그대로 유지하되, 본부명과 부서명을 업무 성격에 맞게 일부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이 10일 발표한 연말 조직개편에 따르면 IB1사업부는 기업금융에 특화된 IB사업부로, IB2사업부는 부동산과 인프라금융을 담당하는 부동산인프라사업부(대표 신재욱)로 변경됐다. IB2사업부명 변경은 부동산·인프라 등 대체투자 전담 조직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 조치다. 부동산인프라사업부를 보면 이날 박유신 부동산금융본부장이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했으며, 박창섭 프로젝트금융본부장(대표), 윤혜영 인프라투자본부장(대표) 등 기존 3명 본부장 체제를 유지했다. 부동산금융본부는 부동산금융1·2·3부에 더해 기존 프로젝트금융부가 부동산투자금융부로 바뀌면서 총 4개 부서를 갖추게 됐다. 부동산투자금융부는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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