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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자산이 이끈 2분기 오피스 거래시장
서울 종로 일대(게티이미지뱅크)2분기 서울 및 분당 오피스 거래시장은 다시 한번 대형 자산의 존재감을 확인한 시기였다. 거래 규모는 약 4조2000억원으로 전 분기 약 3조3000억원보다 27.6% 증가했다. 증가분 상당 부분은 Grade A 자산의 대형 거래에서 비롯됐다. 연면적 1만평(약 3만3000㎡) 이상 Grade A 자산은 2분기 총 5건, 약 2조7000억원 규모로 거래됐다. 이는 1분기 1조8000억원과 비교해 약 90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Grade A 자산 거래가 있었던 도심권역(CBD)과 서울 기타권역이 각각 1조6000억원, 1조50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을 견인했다. 반면 강남권역(GBD)과 여의도권역(YBD) 거래 규모는 각각 1조원을 밑돌았다. 개별 거래로는 YBD 하나증권빌딩이 이번 분기 최대 규모 사례로 꼽힌다. 앵커테넌트인 하나증권이 보유한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면서 신세계센트럴이 출자한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펀드가 해당 자산을 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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