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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가 보는 오피스·물류센터 적정 PF대출 금리는?
게티이미지뱅크대출금융기관(대주)이 생각하는 선순위 PF금리(올인 코스트 기준)는 오피스 6%, 물류센터 7~1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물류 개발의 선순위 금리는 위험도를 반영해 오피스 개발보다 최소 1%p 이상 높게 형성된 것이다. CBRE 리서치센터는 최근 주요 대주 44곳을 상대로 대출 태도, 선호자산, 주요 전략 변화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5일 공개했다. 국내외 은행, 연기금, 캐피탈, 증권사, 보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는 CBRE의 첫 대주 서베이다. 개발사업 PF의 선순위 비용에 대한 대주 의견을 파악한 결과, 오피스는 금리 컨센서스가 6%대에 비교적 뚜렷하게 형성돼 안정적인 반면 물류는 7~10% 이상 구간으로 넓게 분산되며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높게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오피스-물류센터 개발사업 PF대출비용 설문조사 결과(자료=CBRE 리서치센터)조사 결과 서울 도심권 오피스 개발 선순위 대출금리는 6%가 과반을 차지했고, 우량 담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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