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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마스턴운용, 논현동 도산대로변에 오피스 개발
옛 DMCC·지안빌딩 부지 거리뷰(사진=네이버지도)대명소노그룹 계열 소노스테이션이 마스턴투자운용과 손잡고 서울 논현동 도산대로변에 위치한 옛 DMCC빌딩과 지안빌딩 등 2개 건물 부지를 묶어 오피스 개발에 나선다. 18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소노스테이션과 마스턴운용은 지난달 말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도산대로PFV를 설립했다. 소노스테이션이 PFV에 47억원을 투자했으며, 마스턴운용은 3억원을 투자하고 자산관리(AMC)를 맡는다. 도산대로PFV는 내년 중 시공사를 선정한 뒤 본PF를 조달해 논현동 도산대로변 업무복합시설 건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해당 개발 부지는 논현동 61-5번지 대지 942㎡ 규모의 DMCC빌딩과 논현동 61-6번지 대지 838㎡ 규모의 지안빌딩이 있던 곳으로, 현재 두 건물은 모두 철거된 상태다. 을지병원사거리와 도산공원사거리 사이 도산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사업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며 “향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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