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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대신운용, 당진송악물류단지 조성사업에 1020억 대출
당진 송악물류단지 조감도(사진=회사 분양홈페이지)대신증권과 대신자산운용이 내년 6월 준공을 앞둔 충남 당진송악물류단지에 1020억원을 대출했다. 대신금융 참여에 힘입어 시행사는 후순위 397억원을 추가해 총 15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당진송악물류단지는 이달 들어 대주단과 기존 대출약정을 변경하고 후순위 대출약정을 추가해 총 1500억원(선순위 1103억원, 후순위 397억원)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이어 전일 대출을 실행했다. 대출 기간은 2027년 6월 28일까지 1년 6개월이다. 앞서 시행사는 지난 2021년 8월 대주단과 1350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맺고 이 중 1103억원을 실제 집행했다. 당시 KB증권이 금융을 주선했다. 기존 선·중·후순위는 이번 신규 대출에서 선순위로 통합됐다. 삼성증권 SPC가 차주에 대한 총 319억원(에이블당진제일차 선순위 219억원, 와이케이송악제일차 중순위 100억원)의 대출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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