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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성산아이엔디, 안산 시민시장 주거개발 4230억 브릿지론 약정
매각 대상 부지(사진=캠코 온비드)대우건설·성산디앤씨(성산아이앤디) 컨소시엄이 안산 시민시장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해 총 4230억원의 브릿지대출을 조달한다. 컨소시엄은 안산시가 매물로 내놓은 해당 부지를 지난 5월 감정가의 2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받았다. 12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성산아이엔디는 지난 10일 대주단과 4230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대출금 인출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며 대출기간은 2년이다. 주관사인 키움증권이 선순위 1500억원과 후순위 300억원 등 총 1800억원 한도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대주로 참여한다. 조달 자금은 토지 잔금과 사업 초기 인허가 비용으로 활용된다. 앞서 대우건설과 시행사 성산디앤씨는 지난 5월 캠코 온비드(전자자산처분시스템)를 통해 진행된 안산 초지동 604-4번지 일대 시민시장 부지 1회 입찰에 참여해 낙찰자로 선정됐다. 낙찰가는 3836억원으로 감정가(1773억원) 수준인 최저 입찰가(1774억원)의 216%에 달한다. 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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