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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성산이앤씨, 안산 시민시장 개발부지 감정가 2배에 낙찰
매각 대상 부지(사진=캠코 온비드)대우건설·성산이앤씨 컨소시엄이 매물로 나온 안산시 단원구 초지시장 부지 2만3025.4㎡(6977평)를 품었다. 낙찰액은 1회 최저 입찰가 대비 2배를 넘는 3836억원에 이른다. 27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시행사 성산이앤씨는 지난 13~26일 캠코 온비드(전자자산처분시스템)를 통해 진행된 안산 초지시장 1회 입찰에 참여해 이날 낙찰자로 선정됐다. 낙찰가는 3836억원으로 감정가(1773억원) 수준인 최저 입찰가(1774억원) 대비 216%에 달한다. 평당 약 5500만원 수준이다. 낙찰자는 이 일대 개발 가치를 높게 보고 최고가 입찰가를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1회 입찰에는 7곳이 참여해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 가운데 4곳이 최저 입찰가를 웃도는 금액을 써내며 유효 경쟁을 벌였고, 3곳은 무효 처리됐다. 반도건설은 최저 입찰가 대비 130% 수준의 가격을 제시해 차순위에 올랐다. 향후 잔금 납부 이후에는 성산이앤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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