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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REV "데이터센터 투자, 부동산 경험만으로 부족...전문 운용역량 필요"
게티이미지뱅크데이터센터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 확보와 기술 변화, 운영 복잡성 등을 다룰 전문 역량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데이터센터는 부동산·인프라·사모투자의 성격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자산인 만큼 투자자의 역량과 위험 선호도에 맞는 투자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유럽 비상장 부동산투자자협회(INREV)는 최근 발간한 ‘데이터센터: 유동적인 자산군 탐색(Data centres: navigating a fluid asset class)’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대체투자자산 운용 규모가 총 1조유로를 넘는 투자자와 펀드매니저, 개발업체, 운영업체를 인터뷰해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 디지털 경제의 성장으로 유럽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시장에 대규모 자본이 유입되면서 기관투자자들이 구조적 성장성이 높은 자산군에 투자할 기회도 늘고 있다. 다만 데이터센터는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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