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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대림, 홈플러스 의정부점·울산남구점 2800억 리파이낸싱
홈플러스 본사(사진=홈플러스)임차인인 홈플러스의 법정관리 불확실성 속에서도 DL이앤씨와 대림이 홈플러스 의정부점과 울산남구점에 대한 28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DL이앤씨와 대림의 후순위 보증을 바탕으로 선·중순위는 키움증권이, 후순위는 우리투자증권이 각각 주선을 마무리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의정부점과 울산남구점을 매입·운영 중인 울산의정부프로젝트PFV는 전일 대주단으로부터 281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 대출을 실행했다. 대출 만기는 내년 7월 22일까지 1년이다. 선·중순위 2000억원은 키움증권이, 후순위 810억원은 우리투자증권이 각각 주관했다. 우리투자증권이 발행한 810억원 규모 후순위 유동화증권에 대해서는 DL이앤씨와 대림이 연대 자금보충(미이행 시 채무인수) 의무를 부담한다. DL그룹의 안정적인 신용도를 바탕으로 후순위 유동화증권은 A1 등급을 받았다. 차주는 홈플러스 법정관리로 인한 임대료 미납과 명도 등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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