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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제안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
태안~안성 고속도로 노선(사진=충남도)DL이앤씨·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제안한 총사업비 3조7000억원 규모의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충청남도는 15일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수행한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BTO-a(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DL이앤씨·하나은행 컨소시엄이 2024년 말 사업을 제안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 민자 적격성 조사가 진행됐다. 적격성 조사 통과에 따라 향후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31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태안군 태안읍을 기점으로 서산·예산·당진·아산·천안을 지나 경기도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로 건설된다. 총 연장은 94.6㎞이며 총사업비는 3조7078억원이다.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연장 94.6km로 현재 개통된 국내 최장 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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