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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스퀘어, 수의계약 전환..."평당 4300만원이면 언제든 거래"
에이프로스퀘어 전경(제이알투자운용)제이알투자운용이 강남권역(GBD) 오피스인 에이프로스퀘어 매각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 최고가 경쟁입찰을 실시했으나 원하는 수준의 가격이 형성되지 않자 시간적 여유를 갖고 희망 가격에 맞는 원매자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제이알투자운용은 12일 에이프로스퀘어 입찰 절차를 중단하고 수의계약 매각 방식으로 전환했다. 앞서 제이알운용과 매각 자문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교보리얼코가 지난달 4일 매각 입찰을 실시한 결과 코람코자산운용, KT투자운용, LB자산운용, 대신자산신탁 등 4곳이 참여했다. 이 중 최저가를 써낸 코람코운용을 제외한 3곳과 인터뷰를 실시했다. 그러나 매도인 희망가와 응찰 가격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제이알운용은 평당 4300만원 수준에 매각하기를 희망했지만 인터뷰에 참여한 기관들은 평당 4100만원 선에서 매입을 제안했다. 인터뷰를 거친 기관들은 금리 상승세를 반영해 자금 조달이 가능한 수준에서 입찰가를 제시한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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