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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1서울(공평 15·16지구) 10일 입찰제안요청서 배포...1월 입찰
G1서울(공평 15·16지구)내년 4월 준공을 앞둔 서울 종로 프라임급 오피스 ‘공평 15·16지구(G1서울)’가 10일 입찰제안요청서(RFP) 배포를 시작으로 매각 레이스에 본격 돌입한다. 1조원 중반대의 대형 자산인 만큼 거래는 내년 6~7월에야 최종 종결될 전망이다. 31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랜스퍼트AMC와 매각 자문사 CBRE코리아, 딜로이트는 오는 11월 10일 G1서울 매수 희망자를 대상으로 RFP를 배포한다. 비밀유지확약서(CA)를 제출하고 투자소개서(IM)을 받은 40~50곳이 대상이다. 입찰 예정일은 내년 1월 13일이다. 건물 규모가 크다 보니 실제 입찰에는 조 단위 자금 조달이 가능한 국내외 대형 운용사 몇 곳만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 중 매매계약서(SPA)를 체결해 상반기 말이나 하반기 초 거래를 종결하는 것이 목표다. 따라서 내년 4월 중순 건물 준공 이후 새 주인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랜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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