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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에이프로스퀘어' 매각 입찰에 4곳 참여...가격 눈높이 실감
에이프로스퀘어 전경(제이알투자운용)제이알투자운용이 강남권역(GBD) 오피스인 에이프로스퀘어 매각 입찰을 실시한 결과 4개 운용사와 신탁사가 참여했다. 입찰은 흥행에 성공했지만 매도인 희망가보다 매입 의향 가격이 낮아 눈높이를 맞추는 게 딜 성사의 관건이다. 4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제이알운용과 매각 자문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교보리얼코가 매각 입찰을 실시한 결과 코람코자산신탁, KB자산운용, LB자산운용, 대신자산신탁 등 4곳이 참여했다. 이 중 LB자산운용은 호텔 컨버전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자문사 관계자는 "9호선 신논현역과 공항버스 정류장 접근성이 뛰어나 비즈니스호텔 수요를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강남권역(GBD) 매물이 희소한 데다 운용사가 투자하기에 적당한 규모의 자산이어서 입찰이 흥행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매도인 희망가와 응찰 가격의 격차는 컸다. 제이알운용은 평당 4300만원 수준에 매각하기를 희망하는 반면 응찰 기관들은 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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