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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오피스 임대료 평당 13만6000원...사상 첫 도심권 추월
권역별 전년동기대비 임대료 상승률(출처=세빌스코리아)서울 프라임 오피스 시장에서 강남권역(GBD)의 명목 임대료가 처음으로 도심권역(CBD)을 넘어섰다. 최근 수년간 이어진 강남권역의 견조한 임차 수요와 제한적인 신규 공급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22일 세빌스코리아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 리포트'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의 평균 명목 임대료는 평당 13만13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올랐다. 권역별로는 GBD가 평당 13만62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CBD는 13만5200원, 여의도권역(YBD)은 11만5500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GBD는 전년 동기 대비 6.3% 상승해 주요 권역 가운데 CBD(4.5%), YBD(3.6%)보다 가장 높은 임대료 상승률을 나타냈다. 세빌스는 "GBD 임대료가 CBD 임대료를 앞선 것은 세빌스가 서울 오피스 시장 분석을 시작한 1997년 이후 처음"이라며 "수년간 이어진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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