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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대신 운영에 투자한다...호텔업계가 위탁운영을 늘리는 이유
게티이미지뱅크여행이나 출장에서 호텔을 예약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위치나 가격, 객실 상태도 중요하지만, 익숙한 호텔 브랜드를 선택하는 분도 많을 텐데요.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호텔의 이름과 실제 건물 소유주가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호텔기업이 직접 건물을 소유하지 않고 다른 기업이 보유한 호텔의 운영만 맡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내 호텔업계에서는 이러한 ‘위탁운영(Management Contract)’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롯데호텔과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주요 호텔기업들도 위탁운영을 통해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는데요. 호텔기업은 왜 건물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운영만 맡으려는 걸까요? 반대로 건물주는 왜 자신의 호텔을 다른 기업에 맡기는 걸까요? 이번 글에서는 호텔의 소유와 운영이 분리되는 구조,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부동산 투자와 수익의 원리를 살펴보겠습니다. 호텔의 주인과 운영사는 다를 수 있다 호텔의 사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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