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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한 공사비에 현대건설 'PM+대체시공' 사업 확대
현대건설 사옥현대건설이 사업관리(Project Management, PM)와 책임준공 확약을 제공하고 대체 건설사를 유치해 시공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다. 현대건설이 지분 투자한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늘어난 공사비 부담을 줄이고 사업비를 절감하기 위한 전략이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사당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개발사업 주요 주주인 현대건설은 이 사업에서 PM과 책임준공, 후순위 연대보증을 제공하고 실제 시공은 대체 건설사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행법인인 방배역세권개발PFV는 대주단과 2550억원 규모 프리(Pre)PF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23일 대출을 실행했다. 기존 브릿지론 대주단이 세 번째 연장에 부담을 느낀 데다, 본PF로 전환하기에는 아직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착공 단계의 프리PF 형태로 자금을 조달했다. 방배역세권개발PFV는 현재 건축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빠르면 연말 착공과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본PF 조달에 앞서 현대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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