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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유동성 부족에 실물 오피스 거래 '빨간불'
사진 왼쪽 상암 IT타워 전경 오른쪽 영등포 타임스퀘어 업무시설 A,B동 전경(사진 출처=CAC파트너스자산운용, 코람코신탁)제이알투자운용의 A본부장은 올 여름 휴가를 반납한 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오피스(A·B동) 인수 작업에 매진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난 6월만 해도 큰 무리 없이 자금을 조달해 거래를 종결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사무실 수요 기업(SI)인 대형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애즈금융서비스를 보통주 투자자로 유치해서다. 임차인과 보통주 투자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구조인 만큼 운용사는 장기 임차 안정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는 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대출금리 상승이 발목을 잡았다. 담보대출 올인 금리를 4% 후반대로 예상하고 재원 조달을 준비했으나 은행들이 제시한 선순위 대출금리는 6% 초반까지 치솟았다. 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우선주 투자자의 요구수익률도 덩달아 상승했다. 결국 매매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채 최근 우선협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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