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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운용, 우리금융 사옥 우협 선정...호텔 컨버전 길 열렸다
우리금융디지털타워 전경그래비티자산운용이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사옥으로 사용 중인 우리금융디지털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래비티운용은 외국계 투자자와 손잡고 이 오피스빌딩을 호텔 용도로 컨버전(전환)할 계획이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디지털타워 매도인인 우리은행은 이날 그래비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 매각 자문은 젠스타메이트와 삼일PwC회계법인이 수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진행된 입찰에는 5곳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모두 26일 인터뷰를 마쳤다. 그래비티운용을 비롯해 코람코자산신탁, 크리에이트자산운용,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케펠자산운용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우리은행의 희망 매각가는 평당 3100만원으로, 이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거래가 형성된 것으로 관측된다. 우리은행은 자산 매각 후 재투자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래비티운용은 와국계 투자사의 개별관리계정(SMA)을 활용해 인수자금을 조달한 뒤 자산을 호텔로 컨버전한다는 전략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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