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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4차 민투심 잠정 연기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기획예산처가 18일 오후 개최할 예정이었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돌연 연기했다. 18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이날 오후 4시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 주재로 2026년 제4차 민투심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후 민투심 위원들에게 일정 연기를 통보했다. 기획예산처는 상정 안건과 관련한 내부 검토 결과 추가 의견 조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일정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민투심 위원들과 일정을 조율해 회의를 다시 개최할 계획이다. 민투심은 민간투자사업의 주요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단계별 주요 의사결정을 심의·의결하는 기획예산처 소속 법정위원회다. 이날 민투심에서는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자사업(잠실 민자사업)의 실시협약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었다. 해당 안건은 지난 11일 민투심 소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서울시가 마련한 실시협약안을 놓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일부 의견을 제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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