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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 위기 겪은 한토신 죽산 물류센터, 대출 연장으로 가닥
한토신 죽산 당목리 물류센터(사진=알스퀘어)경기 안성 죽산 당목리 물류센터 대주단이 대출 연장으로 방향을 정하면서 창고 소유주인 한국토지신탁 리츠가 원리금 미상환에 따른 공매 위기를 모면했다. 한토신 리츠는 대출 연장 이후 자산을 안정화한 뒤 매각할 방침이다. 23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의 케이원제17호리츠는 대주단과 죽산 당목리 물류센터 담보대출 연장을 진행하고 있다. 대주단은 대출 기간을 1~2년 추가 연장해 시간을 확보한 뒤 자산 매각을 통해 엑시트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케이원제17호리츠는 지난 5월 말 만기가 도래한 당목리 물류센터 담보대출을 연장하지 못하면서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당목리 물류센터에 책임임차(마스터리스)를 제공한 업체가 회생절차 예고를 통지하는 등 자산이 부실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당시 리츠 측은 “책임임차업체의 회생절차 예고를 통보받음에 따라 주주 및 대주단에 현황을 보고했다”며 “임대료 미납은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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