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공무원연금, 글로벌 인프라펀드 운용 우협에 'DWS·인프라비아' 선정
게티이미지뱅크공무원연금공단이 1억 유로 규모 신규 글로벌 인프라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GP) 후보(우선협상대상자)에 독일계 DWS자산운용과 프랑스계 인프라비아 캐피탈(InfraVia Capita) 등 2곳을 선정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최근 글로벌인프라펀드의 해외 GP 후보사로 DWS와 인프라비아를 선정했다. 이어 운용사 실사를 거쳐 다음달 최종 선정하고 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단 실사 결과 결격 사유가 있으면 선정자가 달라질 수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운용사인 DWS는 유럽 중심으로 중형 인프라 자산 투자에 집중하는 한편 성장성이 있는 섹터를 공략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독립 사모펀드인 인프라비아의 운용자산 규모는 160억유로에 이른다. 선정된 운용사는 업체당 5000만유로, 총 1억유로이내에서 블라인드펀드(에쿼티)를 위탁 운용하게 된다. 이번 투자는 공무원연금의 국내 전담 위탁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