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공사비 급등 속 중소건설사의 생존법
게티이미지뱅크최근 건설 현장을 다니다 보면 “숨만 쉬어도 적자”라는 탄식이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이란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터질 때마다 원자재 가격은 널뛰기를 하는데, 여러분의 현장은 그 충격을 제대로 방어하고 계신가요? 현재 건설업계는 원가 상승분을 누군가에게 떠넘기는 이른바 ‘가격 전가(Price Passthrough)’ 메커니즘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란 전쟁발 건설 자재비 급등 속에서 대형 건설사는 ‘가격 전가’로 이익을 지키지만, 하도급 중소건설사는 고스란히 원가 충격을 떠안고 있습니다. 불공정한 공사비 구조 속에서 중소기업이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프로젝트매니지먼트(PM) 관점에서 자재비 내역 분리와 적격증빙 기반의 계약 조정 등 실전 대응 전략이 필요합니다. 가격 전가의 문제는 이 전가의 사슬 속에서 가장 취약한 고리인 중소 하도급 건설사들이 일방적인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30년 넘게 프로젝트 관리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