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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C 사업비 증액에 숨통, 금융조달 재개...서울서부선은 우협 취소 수순
GTX C 노선도(사진=국토부)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비 증액 중재 결정에 따라 중단됐던 4조원 규모 금융조달이 재개됐다. 현대건설과 4개 금융주관사단은 ‘변경 실시협약 체결’을 인출 선행 조건으로 오는 9월까지 파이낸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반면 적정 공사비를 확보하지 못한 서울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 수순에 들어갔다. 2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대한상사중재원이 GTX C노선 사업의 총사업비를 일부 증액하는 방향으로 중재 결정을 내리면서 사업 정상화가 가능해졌다. 총사업비는 2019년 말 기준 4조6000억원으로 책정됐으나 시공사 측은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분을 반영해 공사비 증액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번 증액 규모는 상사중재 조건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건설업계에서는 수천억원 수준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사업주인 현대건설이 중재 판정 결과를 수용하기로 하면서 양측은 총사업비 증액을 위한 실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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