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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부동산 오퍼튜니스틱펀드 최종 심사 연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국내 부동산 오퍼튜니스틱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과 관련해 최종 심사를 연기했다. 주무 부서인 국민연금 부동산투자실이 내부 감사를 받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불똥이 튄 것으로 보인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26년 국내 부동산 오퍼튜니스틱펀드 위탁운용사 2곳 선정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전주 본사에서 열려던 일괄심사위원회(구술 심사)를 연기했다. 이에 따라 심사 직후인 지난달 말로 예정됐던 위탁운용사 2곳 선정도 늦춰졌다. 구술(PT) 심사에 응할 예정이던 부동산 오퍼튜니스틱 펀드 위탁운용사 후보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코람코자산신탁,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캐피탈랜드투자운용 등 4곳이다. 국민연금의 이번 출자사업에는 부동산 자산운용사 수십 곳이 지원했으며 이들 4곳이 지난 6월 29일 숏리스트로 선정됐다. 최종 심사격인 구술 심사가 후속 일정 없이 갑작스럽게 연기된 것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내부 사정에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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