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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동산PF 시장의 현재 상황
게티이미지뱅크국내 부동산 PF 시장 규모는 2024년 이후 축소되고 있다. 브릿지론과 본PF를 합산한 PF 취급 잔액은 2023년 말 135조6000억원에서 2026년 3월 115조5000억원으로 20조원가량 줄었다. 토지담보대출과 채무보증을 합산한 PF 익스포저는 같은 기간 231조1000억원에서 169조8000억원으로 무려 61조3000억원 감소했다. 2024~2025년 연평균 67조원의 PF대출이 신규 취급됐지만, 신규 취급액보다 회수액이 더 많았다는 뜻이다. PF 잔액 감소는 시장을 정비하고 금융사의 건전성을 높이려는 정부와 업계 노력의 결과다. 하지만 동시에 60조원이 넘는 익스포저가 시장에서 사라지면서 자금경색이 발생하고 있다. 자금경색은 취약 영역인 비주거 개발사업과 중·후순위 트랜치, 중소 금융사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물류센터,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숙박시설 등 비주거 사업은 개발사와 건설사, 금융사 등 여러 업권이 사업을 축소하면서 착공이 급감했다.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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