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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첨단 파인 데이터센터, 2959억 PF약정...KB발해인프라 100억 참여
전남 장성 소재 광주첨단 파인데이터센터 조감도파인디씨PFV가 전남 장성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소재 ‘파인 데이터센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2959억원 규모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상장 인프라펀드인 KB발해인프라가 선·중순위 대출에 총 100억원을 투자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인디씨PFV는 수전용량 26MW 규모의 광주첨단 파인 데이터센터(파인디씨)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16일 대주단과 2959억원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현대차증권이 주관한 이번 대출은 선순위 1959억원, 중순위 500억원, 후순위 500억원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해 KB발해인프라는 연 고정금리 6.18%로 선순위 40억원, 연 고정금리 7.5%로 중순위 60억원을 각각 투자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상장 이후 첫 디지털 인프라 투자에 나선 KB발해인프라는 신규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국민은행을 포함한 대주단과 5년 만기 1500억원 규모의 신규 기업신용대출 약정을 17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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