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하반기 상업용 부동산, 우량자산 쏠림 심화...대체대출 시장 최대 45조
올해 하반기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거래 회복보다 자산별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오피스와 물류센터는 대형 우량자산으로 투자 수요가 집중되고, 데이터센터는 전력과 인허가 확보 여부가 자산가치를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권의 부동산 대출 축소로 연간 최대 45조원 규모의 대체대출 시장도 열릴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이지스자산운용 전략리서치실이 발간한 ‘2026년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금리 상승과 금융권의 디레버리징이 맞물리면서 대체자본의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부동산 리츠와 펀드의 운용자산은 지난해 약 620조원에서 올해 약 663조원으로 43조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는 건전성 관리와 부동산 익스포저 축소에 나서면서 신규 대출 공급 여력이 줄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금융(PF) 자기자본비율이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상향되면 2030년까지 누적 약 11조원의 자기자본 공백이 발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