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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시개발·투자노트⑤)프로젝트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돈을 따른다
LH와 KIND 주도로 50년의 긴 호흡으로 투자, 운영중인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25.6월 항공사진, 출처 흥옌성 클린산업단지 홈페이지)지난 4회에서 다뤘던 고전게임 ‘심시티’와 ‘부루마불’, 좀 반가우셨는지요? 각각은 도시개발과 부동산개발의 사례였습니다. 심시티는 도시계획을 포함한 도시 개발·운영을, 부루마불은 상업부동산 투자와 회수를 다루고 있어 주된 활동은 다르지만, 대상지역 내 인구(사용자) 유치와 원활한 운영을 통한 흑자 달성이라는 목표는 유사합니다. 다만 이 게임들과 우리가 처한 현실의 가장 큰 차이는, 우리가 다루는 주제가 ‘해외’ 도시개발이라는 점입니다. 외국 정부 입장에서, 해당 국가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과 기관은 민·관을 불문하고 모두 외국인 투자자입니다. 외국인 투자자에게 허용되는 도시계획 수립·변경 권한과 인허가 권한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에, 해외도시개발은 ‘도시계획·기획에 부분적으로 참여가 허용된, 확장된 형태의 해외부동산개발’이라는 점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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