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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시개발·투자노트③) 투자개발형(시행형) 도시개발,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클락프리포트존내 개발 검토하였던 스마트시티 조성계획 조감도(안) (출처: `22.6월 해당사업 K-City Network 최종발표자료)지난 2회에서는 해외도시개발 하면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시행이나 시공 외에도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한다는 점, 즉 다양한 영역들이 모두 해외도시개발이나 수출에 포함된다는 메시지를 전해드렸습니다. 도시의 OS나 앱에 해당하는 전자정부나 스마트도시 솔루션들, 도시계획 수립과 타당성조사, PM·CM·컨설팅 등 각종 용역은 모두 해외도시개발의 중요한 영역입니다. 여기에 더해 해외대체 실물투자 역시 도시 구성요소의 가치를 제고하고, 디벨로퍼들의 엑싯과 재투자를 촉진한다는 점에서 해외도시개발의 범주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 모두가 해외도시개발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그럼 서설은 이상 2개 칼럼 정도로 해두고, 3회부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몇 회에 걸쳐 다룰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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