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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시개발·투자노트⑥)2대8이라는 균형점, 자본조달의 역사와 계약의 의미
문 앞의 야만인들 원서 표지. 사모펀드가 정크본드를 동원, LBO를 통해 역대최대 M&A에 성공하는 과정을 그렸으나, 과도한 레버리지 상환부담으로 끝은 좋지 못했다. 번역본이 출간되어 있으니 걱정 마시라 (이미지 출처= Amazon.com)‘문 앞의 야만인들’이라는 책을 아시나요? 80년대 말 미국 굴지의 대기업인 RJR 나비스코를 전설적 사모펀드 KKR이 정크본드를 동원해 차입매수(Leveraged Buy Out, LBO)하는 과정, 그것도 우호적 인수가 아닌 적대적 M&A에 가까운 사례를 담은 논픽션입니다. 논픽션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전지적 작가 시점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협상장에서 오간 고성, 등장인물의 속마음 등이 박진감 넘치게 묘사돼 있어 아마도 ‘벽돌책’ 가운데 가장 쉽게 읽히는 책일 것입니다. 사모펀드, 정크·하이일드 본드, 차입매수, 적대적 M&A 등 모르면 신비스럽게만 느껴지는 용어들이 난무하며 수많은 경영학도들로 하여금 투자은행가를 꿈꾸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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