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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시개발·투자노트16) 해외건축 수주와 도시개발(하)랜드마크 건축부터 해외신도시 턴키까지
부르즈 칼리파 완공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좌)와 `23년 준공되어 세계 두번째로 높은 빌딩에 등극한 메르데카 118(우). 모두 말레이시아 정부의 발주로 우리기업이 시공한 랜드마크 복합시설이다 (출처: 좌는 2008년 필자 촬영, 우는 메르데카118 인스타그램)지난 15회에서 해외건설 누적 수주건수중 플랜트와 토목을 다 합쳐도 건축수주 건수보다 작음을 언급하며, 건축이 우리나라 해외건설의 주된 먹거리가 되어왔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라는 대표적인 도급형 해외도시개발 수주사례에 대한 공종별 비중을 추산함으로써 해외건설 중에서도 해외도시개발일 때 건축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왜 건축이 도시개발일까’, ‘시행사도 아니고 시공사로서 건물을 지은 것이 도시개발에 해당될까’ 하는 의문이 아직 마릿속에서 가시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회에서는 누가 봐도 이론의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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