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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과 육상재생에너지 투트랙, 금융그룹 파이낸싱 전략은
게티이미지뱅크이란 사태와 정부 정책 기조 변화에 따라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주요 금융그룹들이 잇따라 에너지 인프라 블라인드펀드를 내놓고 있다. 국민성장펀드와 미래에너지펀드 등 정책성 펀드까지 더해지면서 금융권 자금이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금융권의 신재생 투자 전략은 크게 투트랙으로 나뉜다. 수조원 규모의 대형 해상풍력 사업은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을 혼합해 가용 자원을 최대한 끌어모으고 리스크를 분산하는 구조가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 반면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비교적 규모가 작고 안정적인 발전사업은 주선 은행이 속한 금융지주가 설정한 펀드에 담는 전략이 유용하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사업비가 3조4000억원에 이르는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 사업주는 오는 9일 대주단과 PF 금융약정을 체결한다. 대규모 사업의 모범적인 조달 사례로 평가되면서 앞으로 이 같은 금융 구조가 해상풍력 사업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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