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하나·부국證, 혼합형 신탁방식으로 경북 상주 공동주택 350억PF주선
경북 상주 코오롱하늘채 공동주택 조감도하나증권과 부국증권이 경북 상주시 냉림동 공동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350억원 규모 본PF를 주선했다. 하나자산신탁의 혼합형 토지신탁 방식을 활용해 PF 모집 규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새롬디엔씨는 전일 대주단과 350억원 규모 PF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최초 대출도 실행했다. 하나증권과 부국증권이 금융을 주관했으며, 단일 트랜치 대주로는 하나증권 SPC(100억원)와 한국투자증권 SPC(250억원)가 참여했다. 대출 기간은 최초 인출일로부터 40개월이다. 하나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기표 후 분양률을 봐가며 일정기간 내 셀다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경북 상주시 냉림동 53번지 일원에 466세대 규모의 ‘코오롱 하늘채’를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코오롱글로벌은 공사비의 90% 확보를 조건으로 38개월 책임준공 의무를 부담한다. 하나자산신탁의 혼합형 토지신탁을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혼합형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