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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 당산동 데이터센터개발부지 인수 왜 포기했나
액티스가 작년 10월 준공한 서울 영등포 양평동 소재 디토양평센터 전경 자료사진(사진=액티스)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글로벌 투자사 액티스로부터 서울 당산동 소재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부지를 인수하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지난해 10월 말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5개월 만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운용이 최근 당산동 데이터센터 개발부지 인수 철회 의사를 밝히면서 우협 기간이 종료됐다. 앞서 매도자인 액티스와 LB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 22일 영등포 당산동 데이터센터 개발 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나대체투자운용을 선정한 바 있다. 해당 부지는 기존 TCC동양타워 오피스를 철거하고 데이터센터를 개발할 수 있는 부지다. 하나대체투자운용은 그룹사인 하나금융그룹과 협의한 결과 데이터센터 부지 인수를 위해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나, 액티스 측은 이미 충분한 우협 기간을 부여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에 제3의 매수자와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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