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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린하버운용, 완도금일 해상풍력 지분 48.5% 인수
완도금일해상풍력사업 위치도(사진=남동발전 환경영향평가서)하나금융그룹이 그린하버자산운용과 손잡고 전남 완도금일 해상풍력 개발사업 지분 48.5%를 인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와 공동 개발을 계기로 하나은행은 이 사업의 금융주선권을 확보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린하버운용 컨소시엄은 지난 12일 영림산업으로부터 완도금일 해상풍력 지분 48.5%를 이전받는 지위이전계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이 신규 주요 주주가 참여하면서 영림산업의 지분은 49%에서 0.5%로 줄어들고, 최대주주인 남동발전의 지분(51%)은 그대로 유지된다.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3월 조성한 하나모두성장블라인드펀드가 그린하버운용이 설정한 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구조로 이번 거래가 이뤄졌다. 옛 캐나다계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이 토종 운용사로 재출범한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그린하버운용이 이번 지분 거래를 주선했다. 이번 지위이전 계약에 따라 남동발전과 하나금융은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하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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