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하나증권·하나대체운용,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매수 결정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전경(사진=코람코더원리츠)하나증권이 그룹 계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손잡고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매수선택권을 행사했다. 지난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페블스톤자산운용의 입찰가인 평당 3800만원 수준에서 이 자산을 매입하게 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이날 하나증권빌딩 매도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의 코람코더원리츠에 우선매수권 행사 의사를 통지했다. 매수 결정에 따라 우협인 페블스톤운용과의 매각 절차는 중단됐다. 하나증권은 이날부터 2개월 이내 대금을 납부하고 거래를 종결해야 한다. 거래가격은 우협 입찰가격인 평당 3800만원, 총 8000억원 수준에서 결정됐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올 하반기 하나금융그룹 본사가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하나증권빌딩을 여의도 사옥으로 보유하는 데 대한 부담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우협 입찰가격이 크게 높을 경우 권리 행사를 포기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그룹이 예상한 가격 수준에서 형성됐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