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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늦었으면 힘들 뻔"...지베스코, 7000억 지타워 거래 종결한 비결
넷마블 구로사옥 '지타워'"작년 말부터 6개월 가까이 7000억원 넘는 자금 마련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1~2주 새 시중 금리가 많이 오른 탓에 거래가 한 달만 더 늦어졌어도 클로징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지베스코자산운용은 12일 서울 구로 '지타워(G-Tower)'의 매매대금을 납부하고 소유권을 이전받은 뒤에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운용사 설립 이후 첫 실물 자산을 매입하는 데는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꼬박 6개월이 걸렸다. GS건설이 100% 출자해 2020년 설립한 지베스코운용은 주로 데이터센터 등 개발형 블라인드펀드를 활용한 자산관리회사(AMC) 역할을 해왔으며, 실물 부동산펀드를 설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베스코운용 관계자는 "클로징 목표 시점은 4월이었지만 이란 전쟁 영향으로 시장 환경이 악화되면서 2개월 더 걸렸다"며 "그나마 은행채 금리 상승 등 최근 금리 불안이 본격화되기 전에 거래를 종결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지베스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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