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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수색역세권 등 전국 13개 철도역부지 개발 공모
수색역세권 개발대상지(사진=코레일)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색역세권과 광명역 주차장 부지를 포함해 전국 13개 철도역사 부지 개발에 나선다. 코레일은 12일 오후 코레일 서울본부 1층에서 ‘2025년 한국철도 부동산개발 신사업설명회’를 연다. 참석 대상은 철도역 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건설사, 설계사, 시행사, 유통업체,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이다. 공모 대상지를 살펴보면 우선 서울 마포구·은평구·고양시 일원의 수색역세권 부지(총 60만㎡, 개발 및 이전 포함)는 차량기지 이전(공사 시행) 후 이전적지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다만 3개 지자체 간 이해관계 조율과 공공기여 배분이 필요하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 113-192 일원의 금천구청역 부지(1만8123㎡, 장부가 800억 원)는 민간 공모를 통해 노후 역사 신축과 주거·상업·업무시설 등 역세권 개발을 추진한다. 경기 광명시 일직동 179-5 일원의 광명역 A주차장 부지(2만3334㎡, 장부가 1174억 원)는 지자체와 사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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