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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종로보령빌딩 매각 본격화...10월 입찰
종로보령빌딩 전경(젠스타메이트)한국토지신탁이 종로보령빌딩 매각 절차를 본격화한다. 젠스타메이트와 대신증권이 공동 매각 주관을 맡아 이달 투자설명서(IM)를 배포하고 오는 10월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12일 젠스타메이트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의 케이원제26호리츠는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36에 있는 종로보령빌딩 매각을 시작했다. 매도인 측은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자산운용사, 리츠, 전략적투자자(SI)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종로보령빌딩은 대지면적 2663.01㎡, 연면적 3만600.80㎡에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다. 일반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내부 환경을 개선하고 공조·소방 등 주요 설비를 교체하는 리모델링을 마쳤다. 현재 임대율은 100%다. 보령홀딩스를 비롯한 보령 계열사와 한국교직원공제회, 서울보증보험, CJ올리브영 등이 입주해 있다. 보령홀딩스는 2024년 건물을 매각한 뒤 다시 임차하는 세일앤리스백 방식으로 사옥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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