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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종로보령빌딩 매입해 호텔 전환한다
종로보령빌딩 전경(젠스타메이트)한화갤러리아가 코람코자산신탁과 손잡고 종로보령빌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화갤러리아는 이 건물을 호텔로 전환할 방침이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3일 종로보령빌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갤러리아·코람코신탁 컨소시엄을 선정해 통보했다. 한화갤러리아팀은 평당 1900만원대 중후반의 인수 가격과 안정적인 자금 조달 구조를 제시해 케펠자산운용을 따돌렸다. 이번 거래의 매각 자문사는 젠스타메이트와 대신증권이다. 앞서 지난 7일 진행된 종로보령빌딩 매각 입찰에는 5곳이 참여했으며, 이 중 2곳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케펠자산운용이 새로운 가격을 담은 인수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한화갤러리아팀과 막판까지 경합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코람코신탁 내 2개 부서와 각각 접촉해 2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입찰에 참여할 정도로 종로보령빌딩 매입에 강한 의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한국토지신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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